영등포 신길동 맛집 - 옛날 즉석 우동,짜장 (새벽에 짜장면 먹고 싶어서 간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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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끝나고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아니 그냥 먹고 싶었을지도...

근데 늦은 저녁시간에 짜장면을 파는곳은 없음... (우리동네 짜장면집은 다 닫는다)

참을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곳!

영등포 신길동 맛집 - 옛날 즉석 우동,짜장 (새벽에 짜장면 먹고 싶어서 간곳)

성락교회 근처에 위치한 우동,짜장집

가격 완전 착하다... 난 짜장이랑 짬뽕주문! (친구랑 같이 감)

단무지보다 더 맛있었던 김치...!

드디어 나온 짜장

배가 고파서 그런가? 진짜 맛있어서 10분만에 다 먹은듯

짬뽕 국물 예술이오 최고였음:)

영등포 신길동 맛집 - 옛날 즉석 우동,짜장 (새벽에 짜장면 먹고 싶어서 간곳)

와 여기 내 야식집으로 찜!!!!

짜장면이 왜 이리 맛있어 ㅠㅠ최고였음

무엇보다 현금결제하면 천원씩 할인된다 

그래서 나는 계좌이체로! 완전 좋아 ㅠㅠ다음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