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자연도 소금빵오랜만에 주말에 다녀온 연남동 추운 겨울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연남은 언제나 핫플옛날 추억도 생각할겸 연남동 이리저리를 돌아다니던 도중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빵집에 들리게 되었다.소금빵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고? 소금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본다는곳 연남동 자연도 소금빵일단 내가 먹어봤던 소금빵이랑은 완전 다른 맛이다.정말 부드럽고 빵이 촉촉하다. 그냥 맛있음 근데 가격이 정말 사악해 ㅠㅠ
부천 상동 '긴꼬리초밥'오랜만에 다녀온 상동 캠핑용품 보려고 상동에 다녀왔다. 점심쯤 도착해서 밥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몇일전부터 먹고 싶었던 초밥을 먹기로 결정:)상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긴꼬리초밥'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으며 상동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부천 상동 '긴꼬리초밥'일단 긴꼬리초밥 같은 경우 다른 초밥집과 맛은 다를것이 없다.특이한 점은 초밥 회에 길이가 정말 길다라는 점. 새우나 가리비같은경우 길이가 한정되어 있지만 광어나 연어는 정말 길게 나와서 씹는맛이 있다.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가지 초밥을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벌써 2024년도가 끝이 나고 있다. 시간이 어찌나 이렇게 빠른지... 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아는 지인들과 함께 서울에 있는 루프탑 파티룸이 있는곳을 다녀왔다.역이랑 거리도 3분정도밖에 안걸리며 서울 도심에 있는데 바베큐파티/불멍/분위기가 끝내주는 곳을 소개할까 한다.서울 홍대/상수 근처 파티룸 '디올이네'일단 예약은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했다. 가격은 주말 기준 20만원이였으며, 서울에서 이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는데 가격은 합리적인듯하다.서울에서 캠핑분위기를 내며 친구들과 1박 2일을 보내도 좋고 가족들과 보내도 좋은 곳같다. 그리고 이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파티룸인데도 정말 깔끔하고 냄새하나 안남각종 용품들은 다 구비 되어있으니 그냥 몸만 가면 될듯. 그리고 주변에 ..
골목식당 맛집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진짜 몇일부터 닭볶음탕이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다. 예전에 갔었던 신도림에 위치한 닭볶음탕집은 일요일날 휴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하는 나로써는 일요일날 문 여는 곳을 가야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골목식당에 나온 포방터시장에 위치한 홍탁집을 가기로 했다.닭볶음탕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일요일날 저녁에 다녀오게 되었다.골목식당 맛집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일단 기다리는것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입장하고나서도 바로 세팅이 후다닥 되어서 좋았음먹고 있을때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인기 맛집인가?)사장님께서는 먹는법을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그래서 그런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게는 그리 큰 편이 아니였다. 그..
서울숲/뚝섬 즉석떡볶이 집 '숲떡'퇴근 후 성수동에 에어팟을 맡기고 저녁을 먹기 위해 서울숲으로 향했다.굉장히 배가 고픈 상태이기때문에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상태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즉석떡볶이 집 '숲떡'유명한 즉석 떡볶이 가게와 메뉴는 비슷하지만 맛은 너무나도 평범했던 곳서울숲/뚝섬 즉석떡볶이 집 '숲떡'내가 즉석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여러 즉떡 맛집을 다녀봤지만여기는 정말 내 입맛엔 아니였다. (떡볶이가 되게 싱거웠음)무엇보다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었다. 뭐 물론 물가가 많이 올랐다지만...여튼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가게 자체는 정말 이쁘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주문했는데 아쉬웠음!
시흥 한옥카페 '청화공간'오랜만에 주말에 시흥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가까운 시흥으로 차크닉을 다녀왔음돌아오는길 에전에 갔다가 너무 이쁘고 음료도 맛있었던 시흥에 '청화공간'카페를 다녀왔다.한옥느낌 물씬 풍기는 한옥카페에 카페도 꽤 커서 시흥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간인듯 음료랑 빵도 진짜 맛있다:) 시흥 한옥카페 '청화공간'청화공간은 소래산 아래에 위치한 카페이다.한옥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야외가 정말 이쁘게 꾸며진 카페다. 지금 이 더위에는 무조건 실내에서 먹어야하지만 실내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자리가 정말 없다.나도 이 더위에 야외에서 먹음...ㅎ 그래도 그늘이 있어서 버틸만했다 저녁시간에 가서 버틸만한거겠지?여튼 이쁘고 이쁜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추천:)
잠실새내 제주숙성구이 전문점 '돈순장'오랜만에 잠실야구장으로 야구를 보러 갔다왔다. 정말 얼마만에 보는 야구야 3년만에 보러가는 야구라 엄청 설렜다. 야구 보고 오면서 느낀거지만 지금 날씨가 날씨인만큼 몸이 다 젖으면서 야구 경기를 봤다...ㅎ일단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 전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위해서 밥을 먹으러 갔다.종합운동장쪽에는 먹을곳이 없기때문에 잠실새내쪽으로 갔다.고기를 먹고 싶어서 깔끔하고 괜찮은 돈순장으로 갔다.진짜 너무 맛있음...ㅎ 첨엔 양이 적길래 뭔가 싶었는데 진짜 배부르게 먹고 완전 맛있었음...ㅎ잠실새내 제주숙성구이 전문점 '돈순장'처음엔 3인분 시켜야한다길래 '2명이서 왔는데 3인분?... 좀 너무하네' 라고 생각했는데너무 맛있어서 다 용서되었음 ㅎ고기가 진짜 야들야들하고 육즙..
영등포 문래동 이한스시 아 연어초밥 안먹은지 정말 오래되었다...그래서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연어연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초밥 뷔페만 가도 난 연어 초밥밖에 안먹는다. 연어가 왜 이리 맛있는지 모르겠다.근데 초밥뷔페보다 정말 맛있는 연어를 먹고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발견한 일식집30년 살면서 연어만 먹어봤는데 이런 연어 초밥은 처음봄...ㅎ 영등포 문래동 이한스시 이한스시 여긴 진짜 대박이다.알만한 사람은 모두 다 안다고 하는데 뒤늦게 알아버린 내가 멍청이지한달에 한번오고 싶을정도로 진짜 맛있었다.연어초밥에 들어간 연어크기가 너무 커서 반 잘라서 먹기도 했다. 연어초밥 위에 올라간 소스가 진짜 마법의 소스인가?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연어초밥 가격이 26000원인데 10개밖에 안나와서 배가 찰려..
서울 호텔 더 스테이 선유 호텔내가 1년전쯤 다녀온 호텔을 소개할까 한다. 작년 여름이였나? 어디가긴 너무 힘들고 비싸기도 하고 내가 사는 서울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다녀온 곳이다. 역이랑도 바로 앞에 있어서 가기가 정말 편했음.호텔 숙박비도 할인할인 해서 6만원에 자고 왔다.서울 호텔 더 스테이 선유 호텔일단 지어진지 별로 안되서 굉장히 내부와 외부가 깔끔했다.할인에 할인을 해서 작년에 6만원정도에 숙박하고 옴.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다른곳보다 저렴한듯 했다.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다.주변에 배달할곳 음식점도 많고 바로 앞엔 스타벅스도 있다. 호텔내부에도 카페가 있으니 좋았음조식도 제공한다는데 잠이 더 좋아서 잠만 자다가 급하게 나온 1인...ㅎ여튼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
신풍역 마라탕 맛집 '쏘핫'마라탕은 내가 2년전부터 빠진 음식 중 하나이다.우리 동네엔 많은 마라탕집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마라탕집이 주말에 문을 닫았다.그래서 동네에 다른곳을 가볼까 해서 다녀온 신풍역에 위치한 '쏘핫 마라탕'한입먹고 어? 덜 자극적인 맛인데? 하고 먹었던 마라탕난 자극적인 마라탕이 좋은데..그맛에 먹는거 아닌가?! 영등포 신풍역 마라탕 맛집 '쏘핫 마라탕'내가 너무 좋아하는 마라탕 자주 가는곳이 문이 닫아서 이곳에 가게 되었는데 덜 자극적인 맛이라 같이 간 친구도 괜찮았다고 헀다.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안에 내부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음 :) 여기 네이버 평점이 되게 좋고 리뷰도 좋던데 그런 이유가 있었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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