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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당산동 이한스시 

위치-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22길 3 2층 

영업시간 - 11:30 ~ 21:30분 (15시~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영등포 당산동에 위치한 이한스시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초밥중에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곳중 하나이다. 

이한스시는 11시30분에 오픈해서 저녁 9시 30분에 끝난다.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이 된다고 한다. 진짜 이곳은 사람이 정말 많음... 주말에 가면 무조건 웨이팅 해야하며, 재료소진이 금방이라도 될것만 같았다.

이한스시 메뉴, 런치메뉴가 조금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초밥의 가격이 가성비 넘친다. 난 여기에서 가장 비싼 생 연어초밥을 주문했다. 여기 연어초밥이 진짜 크고 기름진 부위만 쓴다... 진짜 맛있다. 

주문을 하면 장국과 샐러드 스프가 나오는데 이것조차도 너무 맛있다. 

전병이 나왔다. 전병은 고구마와 감자로 만든 전병이였고, 나오자마자 한입 먹었는데 뜨거워 죽는줄... 식혀드시길!

대망의 연어초밥이 나왔다. 총 12피스가 나왔고, 연어초밥의 길이와 양이 어마어마했다.

연어의 두께도 정말 두꺼워서 씹는 식감 자체가 엄청나다. 완전 맛있다. 밥양도 조절가능하다.

지금까지 먹어본 연어초밥중에 가장 맛있는 연어초밥이다. 내가 다른 회를 잘 안 먹어서 연어초밥만 먹는데 

여기는 진짜 요리 그 차체다.. 정말 맛있다. 초밥에 있는 연어가 너무 길어서 반으로 잘라 먹어도 좋다. 

연어초밥도 초밥이지만 위에 올려진 소스와 양파의 조화가 진짜 연어의 맛을 극대화한다.

여름에는 메밀, 겨울에는 뜨끈한 우동이 나온다. 정말 배 터지게 잘 먹고 왔다. 

이한스시 후기 

내가 지금까지 가본 초밥집중에 진짜 최고다. 연어초밥의 양도 어마어마하지만 두께도 엄청나고, 연어의 기름진 부분만 써서 그런지 더욱 더 맛있다.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서 더욱 더 안심하고 초밥을 먹을 수 있었다. 
저녁시간 기준 5시쯤 도착했는데 1시간을 기다렸다. 사람이 정말 많긴함.... 
내가 처음에 갔을때는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그떈 이렇게 길게 기다리진 않았다. 만약 가고 싶다면 점심시간을 노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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