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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160 1층

'제주 옥만이네'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제주 공항 가는길에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들린 맛집!

제주도에서 마지막 식사이다보니 완전 많이 먹고 싶어서 들린 곳인데 

진짜 배터지게 먹고 왔음...! 너무 맛있어서 파는 밀키트도 사오고 싶었지만 짐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음

여튼 여기 완전 맛집임!

제주 협재쪽에 위치한 옥만이네
옥만이네 메뉴판 우리는 해물갈비찜 중짜리를 주문했다.
명절 선물을 팔고 있음 (여기가 진짜 맛집이라 밀키드도 잘 나간다고함)
기본 반찬
시원한 콩나물국 나왔다 ( 집에 가야하는데 술 안주가 나온 기분ㅋㅋ)
비쥬얼 미쳤다 이거 보세요 해물 갈비찜이예요!
낙지와 갈비 그리고 존복 새우 완전 해물 잔치다 잔치!
오동동한 낙지가 진짜 많이 들어있음 한마리가 들어간듯하다
전복까지 ㅠㅠ소맥 땡기는 맛이였음!
아참 여기는 계란후라이를 무제한으로 만들어 먹을수있다.
여기서 계란 후라이만 5개 해먹은듯.. 여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야 여기 진짜 술 생각나는 곳이네

해물 갈비찜은 달콤 달달하고 적당한 맵기였다.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2인분이라기 보단 3인분 수준의 양임!

주변 주자할곳도 많고 맛도 좋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인터넷 주문으로 난 밀키트 시켜야지 ! 그정도로 맛있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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