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가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양지 석쇠 불고기 백반 맛집 허영만 선생님이 극찬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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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116 양지석쇠불고기

'양지 석쇠 불고기 백반'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갔다왔다. 처음으로 가본 용인!

용인은 서울과 가까워서 자주갈듯:) 
캠핑 끝나고 돌아오는길 점심시간 너무 배가 고파서 들린 밥집!

인터넷으로 봤을땐 그냥 동네 밥집 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엄청난 웨이팅이 있었던 맛집이였다!

딱 12시 30분쯤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던 양지 석쇠 불고기 백반집

내 앞으로 10명이 있었음 ㅠㅠ

매주 월요일은 안하니깐 참고하시길!

허영만 아저씨가 다녀간곳이였군! 그래서 사람이 많은건가?!

메뉴는 석쇠돼지불고기/석쇠매운오징어 이 두개가 메인 메뉴다.

기본반찬 (반찬은 셀프로 가져올수있어서 너무 좋았음)

비쥬얼 미쳤다... 냄새도 불향이 확 나서 진짜 침이 그냥 고임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진짜 ㄹㅇ 밥도둑

쌈에 하나 딱 싸먹었는데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 완전 맛있음!

용인가면 무조건 들려야하는 맛집 중 하나일듯

사람들이 왜 많이 가서 먹는지 알꺼같다 그냥 진짜 맛있음

너무 아쉬운것이 오징어도 인기메뉴인데 못 먹어봐서 아쉽 ㅠㅠ다음에 꼭 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