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반응형

10년전에 했던 나의 금이빨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자주 빠진다. 특히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바로 빠져버림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새로 하기로 마음먹고 치과를 다녀왔다.

새로 금이빨을 하고 전에 했던 금이빨을 팔기로 마음먹었다.

그냥 우리 동네에 있는 구두 수선하는 곳에서 금 이빨을 팔았음 

진짜 한 만원 받을 줄 알았는데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아버림...ㅎ

어느 동네에 있는 구두 수선하는곳이다. 특히 사거리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에도 금이빨을 매입하신다.
금이빨을 산다니... 어떻게 사실지 매우 궁금했음
10년동안 나의 어금니에서 고생했을 금이빨이다.
금이빨 판다고 하니 기계에 올려서 무게를 재셨다. 이떄까지만 해도 한 만원 좀 넘게 받겠지 생각했는데
세상에... 정확히 4만 7000원을 받았다. 뜻하지 않는 돈이 생겨서 기분이 매우 좋음

금이빨/금이빨팔기/금이빨매입

금을 팔고 집에 와서 인터넷을 뒤적거렸더니... 

금값이 많이 올라서 그렇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정도에 금액을 받았구나...

여튼 금이빨파는곳은 금은방보다 주변에 있는 구두수선하는곳을 가길 바란다.

금은방은 시세보다 적게 쳐준다고 말들이 많음...ㅎ

아싸 꽁돈!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