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반응형

인천 월미도 블루옐로마린호텔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실 계획인가요?

저는 늘 여름휴가때 가까운 인천쪽으로 호캉스를 떠나는데요 

그냥 생각없이 바다보며 맛있는거 먹기에 좋은 인천! 서울과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제가 다녀온  '블루옐로마린호텔' 

5만원에 바다뷰를 볼 수 있는 호텔인데요 월미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블루옐로 마린호텔은 블루동과 옐로우 동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옐로우 동을 선택했어요.
옐로우 호텔 입구입니다. 바로 앞에는 편의점과 월미도 테마파크가 있어요
주차장입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진짜 좁아요 초보운전자는 조심하시길!
블루동과 다르게 옐로우 동은 무인호텔이예요. 키오스크로 체크인을 합니다.
체크인 완료! 체크인 하실때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미성년자는 예약이 힘든가봐요. 그래서 신분증 검사를 하는듯합니다)
2층에는 식당이 있으며 3.4.5층은 객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티뷰와 바다뷰로 나뉜 객실인데요. 시티뷰는 바로 앞에 놀이기구 소리가 다 들린다고해서 바다뷰를 이용했습니다.
옐로우동 바다뷰 객실 침대
침대 바로 옆에 있는 창문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옐로우 동보다 블루동이 바다뷰가 진짜 끝내준다고하네요)
작은 냉장고과 컴퓨터가 있습니다.
욕실은 크고 좋았는데 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족과 갈때 좀 불편한듯..문이 없어서요 ㅠㅠ
샤워실과 세면대 그리고 용변을 보는곳은 분리되어있습니다.
5만원짜리 바다뷰입니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월미도 바다가 보여서 완전 대만족!

인천 월미도 블루옐로마린호텔

월미도에 위치한 블루옐로마린호텔

일단 바다뷰가 보이는곳이 단돈 5만원이라니 가성비는 최고였습니다.

많은 리뷰중에 옐로우호텔에서 밖에 소음이 심하게 들린다고 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들렸구요.

새벽에 술 먹고 객실에서 소리치시는분들이 많아서 그것때문에 좀 힘들었네요. (새벽 6시까지 술먹고 난리도 아니였음...)

객실 상태는 완전 깨끗하고 좋았고 바다뷰가 보여서 정말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바로 앞엔 편의점과 먹거리들이 많아서 배달도 가능하며 나가서 식사도 가능했던 블루옐로마린호텔

다음에 월미도를 간다면 꼭 다시 가겠음:)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