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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bhc 치킨

월미도 주변엔 모두 조개구이나 횟집밖에 없을까?

월미도에서 점심을 조개 구이를 먹고 저녁엔 시원한 맥주에 치킨이 먹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월미도 앞 바다 쪽을 돌아다녀봐도 없었던 치킨집...

아 한곳 있었다. 월미도 관람차 옆에 치킨집이 있었는데 밖에서 먹어야하는거 같아서 패쓰 (더운데 밖에서 어찌 먹어 ㅠ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네네치킨이랑 bhc가 있었다.

네네보단 bhc지! 매장에서 식사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함!

월미도 bhc점이다.
생긴지 꽤 오래된곳 같았다. 마치 동네 주민들만 아는 치킨집이랄까? 옛날 호프집 느낌남
매장보단 포장 손님들이 많았다. 주변에 호텔이 많아서 다들 포장해서 가져가는듯
내부는 그렇게 시원하지 않았지만 나는 매장에서 먹었다 따뜻한 치킨을 먹고 싶어서 말이다.
주문한지 20분만에 나온 치킨!
시원한 맥주랑 한잔하고 왔다.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월미도 bhc 치킨

월미도에서 치킨집 찾기 분명 어려울꺼다..

나도 찾는데 진땀을 뺏음... 네네치킨도 있긴한데 홀에서 식사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여튼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고 매장 식사도 가능하니 월미도에서 치킨 드실분은 여기로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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