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편의점 흑백요리사 편의점 이모카세 1호 들기름 비빔밥 후기 (흑백요리사편의점/흑백요리사gs편의점/이모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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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된지 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기가 사그라 들고 있지 않는

'흑백요리사 열풍'

gs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데 즉석 식품 코너에 흑백요리사 도시락이 있어서 하나 가져와봤다.

바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1호 들기름 비빔밥 

이모카세 하면 정말 정갈하게 음식을 하시고 한번쯤 먹어보고 싶은 요리 비쥬얼이였는데 

편의점 도시락으로 만나게 되었다. 

흑백요리사 이마카세 1호 들기름 비빔밥 가격은 5,400원이다.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분들 중 가장 응원했던 분이기도 하다. 또 가게에 가서 먹어보고 싶은분 중 한분이였는데 

너무 멀어서 패스했음 편의점 도시락으로라도 만나서 나름 기쁘다.

엥? 들기름은 최강록아닌가? 여튼 구성품은 들기름이 2개나 들어있다.

편의점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들기름 비빔밥 구성품이다.

비빔밥에는 각종 나물과 전이 있었고 달짝찌근한 고추장이 들어가있었다.

밥은 햇반 작은공기 정도에 양이 들어가 있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으니 거의 뭐 떡이였다.

밥 양은 살짝 아쉽지만 집에 밥이 있다면 조금 더 넣어도 될듯하다.

나물과 고추장 그리고 들기름을 넣고 비벼준다. 들기름때문인지 냄새가 침샘을 자극했다.

산적전과 함께 먹어본 비빔밥은 들기름 때문인지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다. 

근데 참 아쉬운것은 계란 후라이 하나정도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나물양은 적당했는데 밥양이 살짝 아쉬웠다. 고추장이 은근 많아서 기호에 맞게 넣으시길 바란다.

흑백요리사 편의점 이모카세 1호 들기름 비빔밥 총평가

위에도 말했듯이 밥 양이 정말 아쉬웠다. 

고추장을 내가 다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은근 짰고 맛은 사실 들기름때문에 먹을만 했을정도?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비빔밥의 느낌이 더 살아났을텐데 아쉬웠다.

편의점 도시락이라 어쩔수없겠지만 한번쯤은 먹어 볼만한 도시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