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강문해변 숙소 추천 동해 바다 일출이 숙소에서 보이는 기억스테이 (강릉숙소호텔추천/일출호텔/강릉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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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 숙소 '기억스테이'

위치 - 강원 강릉시 창해로370번길 3 기억스테이

입,퇴실시간- 입실:15:00 퇴실 11:00

 

강릉 여행 숙소 중 일출이 가장 잘 보이는 숙소는 어디일까? 

나도 강릉 여행을 가기전 일출이 보이는 숙소를 알아보다가

침대에서 누워서 일출을 볼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냉큼 예약을 했다. 

숙소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기억 스테이' 

강릉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정말 일출볼때 나가지않고 숙소에서 볼 수 있는곳...!

강릉해변에 위치한 기억스테이 깔끔한 외관을 지녔고 뱌로 앞에는 gs편의점까지 있었다.

기억스테이 가격표 나는 네이버 예약으로 20만원에 예약을 했다. 

기억 스테이는 무인으로 운영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로비에 사람은 없었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추가 물품들이 구비 되어있었다.

무인으로 운영되다보니 숙소 입구에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와야한다. 

다른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비밀번호로 되어있었고 배달은 무조건 1층 내려와서 받아야한다.

(배달원이 숙소까지 못 들어옴)

이것은 충전 케이블 선이다. 모든 충전케이블이 다 있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

엘레베이터는 하나다. (호실이 많지 않아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기억 스테이 숙소안에서 취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밖에서 장을 봐와서 식사가 가능! 

내가 머무른 기억 스테이 402호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4층부터 일출이 잘 보인다고 해서 예약했다.

방은 원룸이였으며 아주 깔끔하게 가구 배치가 되어있었다. 일단 방 자체가 너무 이뻤음

티비로는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했고,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구비가 되어있다. 

객실 2인용 쇼파

2인용 식탁과 의자 모든것이 2인용에 맞춰져 있다. 가족과 함께 사용하기엔 조금 불편할듯. 

나는 가족과 함께 이 숙소를 갔는데 사실 뭐 안에서 잠만 자고 밖에서 밥을 먹어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거실과 식타 뷰는 이렇다. 현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인덕션이 하나 있었고 커피포트가 하나 있었다. 물떼 하나 없이 엄청 깔끔하다.

이 숙소에서 가장 좋기도 하고 불편했던 씻는곳이다. 이곳은 화장실은 건식이며 샤워하는곳과 욕조는 베란다쪽에 있다.

그래서 샤워나 씻을떄는 위에 사진에 있는곳에서 해야한다. 문이 있긴 한데 다 닫히진 않는다.

(사진에 큰 창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 일출이 보인다)

수건과 각종 샤워용품들이 있다.

화장실문이다. 화장실은 그리 크지 않다. 건식이기떄문에 변기와 세면대만 있을뿐...! 

화장실 들어가는 문 입구에 헤어드라이기와 거울이 비치되어있다.

화장실은 좀 추웠다. 창문이 얼려있는것도 있는거였지만 그냥 좀 추운듯. 

하지만 인테리어는 깔끔했고 아기자기하니 이뻤다.

위 사진은 객실 창문을 통해 일출을 감상한 사진이다. 401호가 더 잘 보인다는 글이 있었는데 내가 예약한 402호가 정면에서 침대에서 일출이 보였다. 주변에 건물이 많긴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이뻤음:) 

강릉 숙소 기억스테이 후기

 

일단 강문해변 주변에 바다가 보이는 숙소를 검색해보면 정말 많은 숙소들이 나온다. 

가격도 정말 비싸고 예약하기도 힘든데 나는 2주전에 예약을 성공했다. 바로 기억 스테이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곳같기도 하고 유명해지면 예약하기 힘들어질텐데... 여튼 여기 좋다. 

객실도 정말 잘 꾸며놨고 아기자기하고 일출이 숙소에서 바로 보이고, 무엇보다 편의시설이 주변에 너무 잘 되어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샤워하는 공간이다. 문을 닫을 수 있긴 한데 한쪽만 닫힌다... 그게 조금 불편했고 

다른것은 정말 편했고 편안한 잠자리를 할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