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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 선착장 

처음으로 월미도에 배를 타러 갔다왔다.

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월미도 

월미도에서 놀것은 놀이공원과 맛집 그리고 크루즈 여행인듯 하다.

월미도 크루즈는 공연크루즈와 불꽃크루즈로 나뉘어서 운행한다.

아쉽지만 여름엔 불꽃 쿠르즈는 없다고 한다.

월미도 선착장은 이렇게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더운 여름엔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듬
운항 시간은 하루에 총 4회다. 현재는 불꽃크루즈는 운행되고 있지 않다. 겨울에만 진행하는듯
A코스 (공연 크루즈) 가격은 1인 18000원이다.
공연 크루즈 여행을 해줄 배다. 완전 큼!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는 공연장이 있다. 1층 공연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공연장도 깔끔
2층엔 매점이 있다.
2층 매점안에는 공연장이 있는데 나름 젊은 사람을 위한 노래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맥주 마시면서 듣기 좋은 노래를 불러주신다.

인천 월미도 선착장 

월미도에서 딱히 할꺼 없어서 공연 크루즈 여행을 했는데 나름 만족했다.

1층 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매점에서 맥주를 즐기며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3층에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곤 한다. 

바다보면서 3층에서 쉬어가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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