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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맛집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

진짜 몇일부터 닭볶음탕이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렀다. 

예전에 갔었던 신도림에 위치한 닭볶음탕집은 일요일날 휴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하는 나로써는 일요일날 문 여는 곳을 가야한다. 

그래서 인터넷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골목식당에 나온 포방터시장에 위치한 홍탁집을 가기로 했다.

닭볶음탕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일요일날 저녁에 다녀오게 되었다.

포방터 시장은 역에서 꽤 거리가 있다. 홍제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타고 들어와야함 (네이버 지도 필수)
오후 4시쯤 도착해있을땐 브레이크 타임이 걸려 있었다. (브레이크 타임 3시~5시)
도착해서 예약을 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이날따라 사람이 없는건지 기다리는 사람은 많이 없었다.
포방터 시장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 영업시간
5시가 되자마자 바로 들어올 수 있었다. 안에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은편 7팀정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세팅 되었던 기본찬과 소스들 (이 소스는 닭을 찍어먹는 소스다)
깍두기와 단주지
자리에 앉자마자 준비된 닭볶음탕이 나왔다. 비쥬얼 진짜 내가 먹고 싶었던 비쥬얼임
10분정도 끓이고 떡 먼저 먹으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다.
달짝찌근하고 매콤한 닭볶음탕 정말 맛있게 다 먹고 왔습니다.

골목식당 맛집 어머니와 아들 (홍탁집)

일단 기다리는것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입장하고나서도 바로 세팅이 후다닥 되어서 좋았음

먹고 있을때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 인기 맛집인가?)

사장님께서는 먹는법을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그래서 그런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다. 

가게는 그리 큰 편이 아니였다. 그래도 술 드시는분들이 많이 없고 바로바로 먹고 나오는편이라 회전은 빨리 되는편

닭볶음탕에 맛은 마늘이 들어가서 그런지 난 더 맛있었다.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음! 라면 사리는 배불러서 못 먹었는데 너무 후회된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은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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