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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긴꼬리초밥'

오랜만에 다녀온 상동 

캠핑용품 보려고 상동에 다녀왔다. 점심쯤 도착해서 밥을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몇일전부터 먹고 싶었던 초밥을 먹기로 결정:)

상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긴꼬리초밥'

먹자골목쪽에 위치해 있으며 상동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상동역 4번출구에서 걸어서 3분이면 올 수 있다.
1시 이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실내는 깔끔함
긴꼬리초밥집 메뉴판
세팅들이 깔끔하게 되어있었음
세트메뉴에 포함된 뜨끈한 우동 양은 적지만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해줄 우동 한그릇이다.
샐러드
긴꼬리 초밥 기본세트 2인을 시켰다.
모든 초밥의 길이가 정말 길었다. 이래서 긴 꼬리 초밥이라고 부르는듯
밥양보다 회가 커서 먹을때 기분이 좋았음:)

부천 상동 '긴꼬리초밥'

일단 긴꼬리초밥 같은 경우 다른 초밥집과 맛은 다를것이 없다.

특이한 점은 초밥 회에 길이가 정말 길다라는 점. 

새우나 가리비같은경우 길이가 한정되어 있지만 광어나 연어는 정말 길게 나와서 씹는맛이 있다.

초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가지 초밥을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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