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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짜 짜증이 날 것 같다

저번주 오랜만에 집에서 쉴려고 했더만 친구녀석이 서울슾가서 사진찍자라는 말한마디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다녀왔다 밥사준다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 찍고 더워서 시원한것 좀 먹고 싶어서 성수동에 다녀왔다

 

성수동 달고나 커피/ 서울숲 달고나 커피 -이영자 달고나 커피 

 

이 더운날 이렇게 기다려서 먹는다고? 맛있긴 하다

성수동에 위치한 달고나 커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훈남들이 커피를 만들어주는 곳이다
달고나 스콘인가? 여튼 특이했다
시원해보인다
나는 달고나 라떼와 달고나 스콘을 주문했다
달고나 라떼
커피 위에 달고나를 오지게 올려줬다 이래서 달고나 커피인가?
비쥬얼 너무 장난감스럽다 맛은 맛있어~
달고나 때문에 아주 달달했던 커피

성수동 달고나 커피/ 서울숲 달고나 커피 -이영자 달고나 커피 

 

내가 커피종류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이걸 기다려서 먹는다는말에 조금 흠칫했다

뭐 커피 좋아하는사람들은 기다려서 먹을 수 있지 

그렇게 쓰진않고 달달하니 달고나 맛에 먹는 커피같았다 맛있긴 맛있어 

 

( 내돈 주고 내가 쓰는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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