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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포구 '옛날 돈까스'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옛돈 돈까스를 먹었다.

바로 월곶포구에서 말이다. 몇주전 월곶포구로 차박을 다녀왔다. 

도착하자마자 다녀온 곳...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여기는 찐 맛집이다...

월곶포구에 위치한 옛날 돈까스 네이버 지도로 찾고 가면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좀 구석에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가격은 요즘 물가에 맞게 기본적인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옛날 돈까스 하나와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다.
1등급 등심 국내산을 쓰신다고 한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
수제 스프가 나왔다. 너무나도 귀여운 그릇과 수저가 나왔음
기존에 먹던 스프맛이 아닌 진짜 맛있었음. 역시 수제로 만든것은 다 맛있다.
밥양이 정말 어마어마했음 보통 돈까스집에 밥은 콩알만큼 주는데 여기는 고봉밥 수준이였다.
주문한지 10분 넘게 걸려서 치즈돈까스가 나왔다. 수제 돈까스이다보니 사장님이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만드셔서 오래 걸린다고한다.
옛날돈까스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치즈돈까스는 진짜 안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다.
진짜 폭풍 흡입했음. 오랜만에 옛날 돈까스 맛의 소스와 육즙을 느껴봤다.
이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완전 많이 먹고 왔다. 사장님 진짜 잘 먹었습니다.

월곶포구맛집/맛집/돈까스맛집

여기가 진짜 돈까스 맛집이다. 옛날 돈까스에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맛있고

양도 어마어마하다. 계산할떄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양이 많아서 진짜 배불리 먹었다고 하니깐

사장님께서 손이 크다고 하셨다. 그래서 양도 어마어마했구나

진짜 꼭 한번 가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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