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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미치겠다 그냥 조금만 걸어도 땀이 저절로 ㅠㅠ

그래서 집에만 있고 싶기도 한데 집에만 있으면 또 재미없고 그래서 

코로나가 심해지기전에 다녀온 카페를 소개할까 한다

 

사당카페 추천 -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는 꼼레떼

 

골목카페 중에 분위기 정말 좋은 카페

사당역 근처 골목에 위치한 꼼레떼
가게는 작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꼼레떼 메뉴판
저녁시간 이후에 간거라 디저트는 거의 다 팔렸다 (디저트도 맛집이라고 한다)
카페 안에서 먹기 좀 그래서 커피랑 마카롱 사서 집으로 왔다

사당카페 추천 -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는 꼼레떼

 

너무 늦은 저녁에 가서 그런지 먹고싶었던 빵은 못먹어서 아쉽지만 마카롱으로 달래본다

여튼 작지만 카페 분위기도 좋고 날 좋은날 여기가서 죽치고 싶을정도였다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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