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서울숲/뚝섬 즉석떡볶이 집 '숲떡'퇴근 후 성수동에 에어팟을 맡기고 저녁을 먹기 위해 서울숲으로 향했다.굉장히 배가 고픈 상태이기때문에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상태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즉석떡볶이 집 '숲떡'유명한 즉석 떡볶이 가게와 메뉴는 비슷하지만 맛은 너무나도 평범했던 곳서울숲/뚝섬 즉석떡볶이 집 '숲떡'내가 즉석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여러 즉떡 맛집을 다녀봤지만여기는 정말 내 입맛엔 아니였다. (떡볶이가 되게 싱거웠음)무엇보다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었다. 뭐 물론 물가가 많이 올랐다지만...여튼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가게 자체는 정말 이쁘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주문했는데 아쉬웠음!

대림동 이쁜카페 (순시미 카페)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대림동에 다녀왔다.이야기 좀 나누고 싶어서 카페 알아보다가 가게 된 '순시미 카페'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고 특히 따뜻한 호두 과자가 너무 맛있었던 곳대림동 이쁜카페 (순시미 카페) 대림동에 정말 오랜만에 생긴 카페인듯하다.동네에 있는거라 조용하고 한적하니 좋다. 음료맛도 좋으며, 특히 호두과자는 정말 겨울에 먹기 너무 좋은 간식이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파주 성동리 '옛날 시골 밥상'주말에 서울에서 파주가는길은 정말 지옥이다.서울에서 파주까지 오는데 2시간 40분 정말 운전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오기엔 지옥인 곳 오랜만에 파주로 캠핑을 다녀왔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캠핑 할 맛이 정말 났다.캠핑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든든하게 밥을 먹고 싶어서 검색 후 다녀오게 된 곳 사람이 진짜 많다...웨이팅 장난없음 (1시간 기다림)파주 성동리 '옛날 시골 밥상'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평이 좋아서 가게 된 맛집이다.뭐 맛은 정말 맛있었음 (그렇다고해서 우와 대박 이정도는 아니였다) 건강한 맛이 느껴지는곳이였고 맛은 좋았지만 양이 적어서 대식가에겐 추천하지않는 곳이다.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와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가면 많이 기다리는 편일듯 (내가 간날도 단체..

신용산 오제제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광화문에 위치한 '오제제'를 갈까 하다가 너무 멀어서 우리집 근처에 있는 '오제제 신용산점'을 방문했다.지점마다 혹시나 맛이 다를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었다.매장이 깔끔했던 신용산점 오제제 신용산 오제제 광화문과 신용산점의 차이가 있다면 등심이 진짜 다르다. 신용산점이 훨씬 맛있음부드럽고 더 쫀뜩하다고 할까나? 앞으로 광화문점보단 신용산점을 갈듯

강남역 '진구곱창'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강남에 다녀왔다.강남은 언제가도 사람들이 정말 많음오랜만에 곱창에 소주 한잔 하고 싶어서 다녀온 '진구미나리곱창'한우곱창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미나리를 넣은 곱창집으로 유명한 곳 강남역 '진구곱창'오랜만에 곱창 먹고 왔는데 한우 곱창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무엇보다 미나리가 곱창과 정말 잘 어울렸고 맛있었다. 이른 저녁에 갔지만 오후 6시가 되니 만석이 되는 진구 곱창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평일엔 자리가 없을정도라고 한다...!다음에 또 가봐야지!

영등포 중화요리 전문점 '송죽장'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싶었다.몇일전부터 계속 노래를 불렀던 짜장면과 탕수육 그래서 우리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중화요리 맛집으로 향했다. 타임스퀘어 갈때마다 사람들이 줄서있고 만석이였던 곳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사람들이 많을까?영등포 중화요리 전문점 '송죽장'솔직히 '우와 되게 맛있는데?' 하면서 먹었던 맛은 아니였다.그냥 일반 동네에서 먹는 맛... 홍콩반점이 더 맛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왜 이리 기다리면서 먹나 궁금했는데 그렇게 이색적인 맛은 아니였다.삼선짜장보단 간짜장이 더 자극적이라서 맛있었고 탕수육은 부먹이라 아쉬웠다.

인천 월미도 선착장 처음으로 월미도에 배를 타러 갔다왔다.주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월미도 월미도에서 놀것은 놀이공원과 맛집 그리고 크루즈 여행인듯 하다.월미도 크루즈는 공연크루즈와 불꽃크루즈로 나뉘어서 운행한다.아쉽지만 여름엔 불꽃 쿠르즈는 없다고 한다.인천 월미도 선착장 월미도에서 딱히 할꺼 없어서 공연 크루즈 여행을 했는데 나름 만족했다.1층 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이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매점에서 맥주를 즐기며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이 이루어진다.그리고 3층에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곤 한다. 바다보면서 3층에서 쉬어가는것도 좋을듯:)

강화도 칼국수 맛있는 집내가 강화도 가면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칼국수 집 칼국수 집 이름이 '칼국수 맛있는 집'이다.2년전인가? 친구들과 가보고 너무 맛있어서 또 오고 싶었는데 지난주말에 다녀왔다. 늦은 점심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고 왔음:) 강화도 칼국수 맛있는 집2년전에 가보고 정말 또 오고 싶었는데 갔다와서 무지 행복했다.육개장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는 변함없이 맛있었고 수제만두도 정말 쫄깃 탱탱하니 정말 맛있었다. 늦은 점심때 가니 웨이팅도 없어서 편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강화도 캠핑장 분위기 나는 'K131 카페'오랜만에 주말에 강화도를 다녀왔다. 찌는듯한 더위라 바다 보면서 시원한 힐링 하고 싶어서오랜만에 드라이브 갔다왔다. 강화도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동막해수욕장으로 향했다.와 근데 동막해수욕장 바다에 발을 담궜는데 진짜 따뜻했음... (정말 별로였다)해수욕장 좀 걷다가 차 타고 다녀온 K131 캠핑장 분위기에 바다뷰까지 있는 카페라고 해서 다녀왔음날이 더워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날 좋아지면 인기가 엄청 많아질 카페일듯강화도 캠핑장 분위기 나는 'K131 카페' 강화도에는 정말 이쁜카페들이 많지만 이렇게 바다뷰와 캠핑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곳은 몇 없는듯하다. 음료도 정말 맛있고 빵도 정말 달달하니 맛있었다. 사진찍기로도 유명한 K131 천국의 계단이 ..

시흥 한옥카페 '청화공간'오랜만에 주말에 시흥을 다녀왔다. 서울에서 가까운 시흥으로 차크닉을 다녀왔음돌아오는길 에전에 갔다가 너무 이쁘고 음료도 맛있었던 시흥에 '청화공간'카페를 다녀왔다.한옥느낌 물씬 풍기는 한옥카페에 카페도 꽤 커서 시흥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간인듯 음료랑 빵도 진짜 맛있다:) 시흥 한옥카페 '청화공간'청화공간은 소래산 아래에 위치한 카페이다.한옥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야외가 정말 이쁘게 꾸며진 카페다. 지금 이 더위에는 무조건 실내에서 먹어야하지만 실내는 그렇게 크진 않아서 자리가 정말 없다.나도 이 더위에 야외에서 먹음...ㅎ 그래도 그늘이 있어서 버틸만했다 저녁시간에 가서 버틸만한거겠지?여튼 이쁘고 이쁜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