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초밥 맛집 - 스시코우비

오랜만에 아는 동생들과 만났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 중 내가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 

동생들은 오케이라고 했다. ( 형만 아니였으면 무슨 초밥이냐고 그랬을꺼다.)

여튼 길음역 초밥집을 검색하던 중 분위기 좋고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초밥집으로 향했다. 

길음역 맛집 - 스시코우비 

 

아파트 단지내에 있어서 가족단위가 많이 찾는 맛집인거 같았다. 같이 먹으러가보자 

길음역 주변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스시코우비 

초밥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좌식도 있으며

테이블자리도 있다. 저녁시간 전에 간거라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계속 있다보니 가족단위로 많이 왔다.

가격이 다른 초밥집에 비해 저렴하다. (아닌가?)

메뉴1

메뉴2

음식을 주문하니 가져다 주신 강낭콩과 샐러드 

연어덮밥을 시켰다. 난 연어를 좋아한다. 그래서 연어 덮밥을 시켰다.

(연어초밥과 모듬초밥)

3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였다. 죄다 연어네...

스시코우비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한다. 저의 12시간을 장사하시네

나오는 길에 찍었다. 스시코우비는 2층에 위치해있으며, 네이버지도를 켜고 간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초밥은 진짜 맛있었다. 간혹 맛 표현하는게 죄다 맛있다 밖에 없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아니 맛있는데 

어떻게 더 표현을 하는가 난 맛있는건 그냥 맛있다고 한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하겠다. 맛있으면 맛있는거다. 

초밥 좋아하시는분들이 가면 정말 좋아 할 가게이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가족외식으로 가도 참 좋은 스시코우비 초밥집이다. 그럼 난 다음 포스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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