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엔 역시 삼계탕 (신풍 호수삼계탕)

안녕하세요. 여러분 긔긔완입니다.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수박? 냉면? 저는 삼.계.탕이 생각나는데요. 

오랜만에 몸보신 할 겸 삼계탕을 먹고 왔습니다. 삼계탕인데 일반 삼계탕이 아닙니다. 

들께 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으로 다녀왔어요. 

신풍역- 호수삼계탕

걸쭉한 국물이 진짜 완전 매력있는 삼계탕 드시러 가볼까요.?!gogogogo!!!

신풍역 근처에 위치한 호수 삼계탕 신풍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호수 삼계탕집은 가게들이 진짜 많다.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생겨서 가게를 확장하신듯 

또한 줄 서서 먹는 곳이니 맛집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호수 삼계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장사하신다.  또한 메뉴는 오로직 호수삼계탕 하나

줄 서서 대기하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가게안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호수 삼계탕 하나의 가격은 15,000원이다.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는 가격이다.

삼계탕을 시키면 기본으로 제공 되는 반찬들 

드디어 나왔다. 호수 삼계탕 겉보기엔 이게 어떻게 삼계탕이지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왜냐면 국물이 걸쭉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 걸쭉한 국물을 맛보는 순간 중독 될 것이다.

닭은 진짜 부드러웠다. 살이 그냥 쏙쏙 빠진다.

호수 삼계탕 진짜 너무 잘 먹었다. 오랜만에 몸에 좋은 것을 먹은듯 하다. 

국물은 정말 걸쭉해서 죽을 먹는거 같아서 맛있었고, 닭은 부드러워서 씹기 너무 좋았다. 

여름철 몸보신으로 삼계탕 여러분들도 얼른 먹어보길 바라며 저는 다음 리뷰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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