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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여러분 .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정말 날씨가 고약해요.

조금만 걸어도 이렇게 덥다니 이게 정녕 여름날씨란 말인가요.?! 8월이 되면 어떻게 살으라는건지요.

요즘은 또 장마철이라서 기운도 없기도 하네요. 우산챙겨가면 비가 안오고 짐만 더 늘어나는 기분이라 우울해요. 

비도 오고 하길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전을 먹으러 갔습니다.  왕십리역에서 만나서 무슨 전집을 갈까 하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한양대 맛집 - 전부치는 도사 입니다. 

비오는날엔 역시 전이겠죠.?!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요. 그럼 같이 드시러 가볼까요.?!gogogo!!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길은 찾기 쉬웠어요. 

왕십리역에서 지도앱을 키시고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3길 8 를 쓰고 안내버튼만 누르면 10분안에 올수 있습니다. 

비오는날이라 전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파전에 막걸리를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전집이나 가면 되겠지만. 이왕 먹을꺼면 맛있는 맛집으로 가고 싶어서 오게 된곳입니다.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 입구에는 이렇게 친절히 메뉴와 가격표가 나와있어요. 

어쩜 이렇게 친절할까요.? 보통 가게 앞에 이렇게 가격표가 안적혀 있어서 가격을 모르고 들어갔다가 돈만 엄청 쓰고 나오는경우가 

많거든요.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은 앞에 이렇게 메뉴와 가격까지 상세히 나와있어서 꼼꼼히 보고 들어갈 수 있겠죠.?!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전 집 치고는 정말 분위기 있었어요.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갖춰져 있더라구요. 또 전 집 안에 음악이 흘러 나와서 카페같기도 하구요. 

전을 먹으러 온게 아니라 고급 횟집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주 좋아요. 분위기 있는 맛집을 찾으신다면 완전 강추 해드립니다.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 테이블은 정말 깔끔하게 구비 되어 있더라구요. 

원목 테이블과 의자로 고급진 분위기를 더 했구요. 제가 생각하는 접 집이랑은 정말 달라서 놀랬습니다.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에는 손님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놓으신게 보였어요. 

바로 다트가 준비 되어 있었는데요. 이곳은 정말 손님을 많이 생각하시는거 같았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다트한번 하게 되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겠죠.?! 무엇보다 다트 게임을 해서 술값내기를 하면 완전 재미있을듯합니다.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 메뉴판입니다. 

이제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선택해야겠죠.?! 정말 종류가 많아서 너무 많이 고민이 되었네요. 

메뉴들을 보시면 전류와 안주류. 주류. 여러가지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한 후에 정했습니다. 

해물파전(10000원)+소고기육전(12000원)+지평막걸리(4000원)=26000원입니다. 이렇게 주문했어요. 

막걸리는 이곳에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사장님께서 지평 막걸리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막걸리라고 강추하셔서 기대하고 주문해봤습니다.

전들을 주문하고 기본 밑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양파절임과 아기고추짱아치. 양념단무지 그리고 간장소스 까지 나왔습니다.

전하면 빠질 수 없는 밑반찬들이예요. 하나 하나씩 먹어보니 맛은 정말 밑반찬으로는 충분한 맛이 였습니다. 

제가 단무지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것도 양념단무지를 말이죠. ! 다 먹어야겠어요.!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지평 막걸리입니다. 전에는 역시 막걸리예요. 

전하면 말걸리. 막걸리하면 전입니다. 얼른 흔들어서 막걸리를 개봉해봅니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지평 막걸리에 맛은 정말 처음느껴보는 막걸리였어요. 막걸리가 이런맛이 나다니요.!

술을 잘 못먹는 조러써는 많이 쓸까바 걱정했는데 아주 달고 맛있더라구요. 톡쏘는 맛도 있고. 고소한 맛도 있구요. 

역시 사장님께서 괜히 추천해주신게 아니더라구요. 너무 맛있네요.

드디어 나온 해물파전입니다.해물파전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자나요.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에 해물파전은 일단 크기로 압도하더라구요. 바로 바로 전을 부쳐주셔서 뜨끈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 뜨끈뜨끈한 전이 저희들 눈앞에 있었습니다. 비쥬얼도 대박이네요.

그럼이제 한입 먹어봅시다. 내 입으로 들어와! 해물파전에 맛은 입에서 날라다니네요. 너무 맛있어요. 해물도 정말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좋구. 각종야채들도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정말 세상 꿀맛 다 가진 기분입니다.

해물파전을 10분만에 다 먹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소고기 육전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메뉴지? 호기심에 시켜봤는데요. 일단 비쥬얼은 햄같기도 하구요. 동그랑땡같기도 했구요. 궁금하니깐

한입먹어봅니다. 무슨맛일까요.?!

아니 이맛은 진짜 한번 먹고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멈출 수 없는 맛 

소고기 육즙이 진짜 대박이예요. 진짜 쫀득쫀득하고 그냥 이건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육전이 100개가 있으면 100개 다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소고기에 계란옷을 입혀서 부친건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전이 이렇게 고급진 음식이 될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이네요. 

어떠신가요.? 맛있게 보셨나요.?!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정말 시원한게 많이 떙기자나요.

이런 전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시러 한양대 맛집- 전부치는 도사 한양대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좋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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