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요즘 매일 가본곳만 돌아다녀서 쫌 지겨울 지경이다 매번 같은곳만 놀러가는거같아 ㅠㅠ 그래서 나는 새로운곳을 다녀오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1시간정도 거리가 있는 성수동을 다녀왔다 성수동에도 은근 맛집이 많다고 해서 주말에 다녀갔다왔다 뚝섬 성수동 맛집 - 성수다락 (여심저격) 진짜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살고 싶을정도였다 뚝섬 성수동 맛집 - 성수다락 (여심저격) 진짜 별기대안하고 간 곳이였는데 사람도 정말 많아서 한 20분정도 기다렸고 기다린만큼 맛도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다 특히 오므라이스와 가츠산도는 진짜 내인생 음식이였다 그리고 그냥 사소한것인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좋았다 요즘 어디 음식점을 가던 불친절하신분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냥 미소짓게 됨 다음에 또 가고 싶지만 우리집이랑 멀어서 ㅠㅠ ..

연남동은 언제나 먹을걸로 넘쳐난다 오랜만에 연남동에 볼일이있어서 다녀오는길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맛집을 발견했다 연남동 파스타 맛집- 유니의 우아한 식탁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그리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 여기가 데이트로 딱이다 연남동 파스타 맛집- 유니의 우아한 식탁 여긴 일단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다 요근래 음식점을 가면 눈살 찌뿌려지게 하는 직원분들이 참 많았는데 여기는 그냥 기분이 좋았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성분들이 참 좋아하실듯 여자친구 데리고 가면 정말 좋아할꺼같다 나도 나중에 또 가야지!!! (내 돈 주고 내가 쓰는 후기입니다)

도대체 언제끝날까? 꽃구경도 가고싶고 동물원도 가고싶은데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ㅠ.ㅠ 그래도 집에만 있는건 내 성격상 도저히 용납이 안되기때문에 스트레스 좀 풀려 가고 싶었다 그래서 다녀온 곳 영등포 데이트장소 - 훈민정음 플스방 나는 왜케 게임을 못할까?ㅠ.ㅠ 영등포 데이트장소 - 훈민정음 플스방 꽤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플스방이였다 다만 아쉬운것은 게임이 그렇게 많진않았다 내가 원하는게 없어서 그런가 여튼 그렇다 다음에는 축구 게임하러 가야겠다 너무 못해 나는 ㅠ.ㅠ

날씨도 너무 좋고, 나들이 가기 좋다는 개뿔 더워 죽겠다. 더워서 돌아갈꺼같다.ㅠ.ㅠ 이럴땐 시원한 실내에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면서 쉬는게 진정한 휴가인데 나는 쉬는날이라고 해서 차이나 타운을 다녀왔다. 왜간거지? 돌아다니깐 엄청 큰 카페를 발견하고선 바로 들어갔다. 추천-인천 차이나 타운 근처 이쁜 카페 더위를 막아줄 카페였다. 추천-인천 차이나 타운 근처 이쁜 카페 (카페 c27) 차이나 타운 가면 꼭 한번 가보길 조각케익을 시켰는데 진짜 맛있었다. 입에서 사라졌다. 뭐 나는 커피를 잘 모르니 그냥 커피는 쓰다.

'운동하자 운동하자' 하지만 요즘따라 많이 먹게 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봄) 나는 개인적으로 느끼한것을 진짜 좋아한다. 매운것보단 느끼한것이 짱이다. 즉 동양음식보단 서양음식을 좋아하는듯 강남역 맛집 - 미즈컨테이너 강남역 맛집 -미즈컨테이너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왔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야할듯하다. 내가 갔을때 20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 아마 저녁시간대가 되면 더 기다릴꺼같다. 강남역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당장가길 바란다. 난 다음에 또 가야지 여러분들에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중1때부터 중3때까지 볼링부였다. 볼링이 너무 재미있었어 진짜 3년 내내 한거같다. 그래서 3달에 한번씩은 볼링을 치러간다. 그래서 내가 자주가는 볼링장을 한번 소개하려고한다. 예전엔 정말 별로였지만 리모델링 후 진짜 너무 이뻐진 볼링장 구로디지털단지역 데이트 장소 - 더블루 볼링장 구로디지털단지역 데이트 장소 - 더블루 볼링장 진짜 그냥 밝은 형광색의 볼링장이 아닌 야광빛이 돋는 조명이라 너무 이뻣다. 위에 사진들을 찍을때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가 타이밍 좋게 잡아서 없는것 처럼 보이는거지... 솔직히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이런 볼링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참 다행인듯 볼링을 치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것도 추천한다. 친구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가면 정말 좋을듯 여튼 나는 다음 포스팅때 보도록 하겠다..